커뮤니티 위한 무료 여름 콘서트 시리즈

뉴저지심포니오케스트라 주최
27일부터 오버펙·호보큰 공원 등서
[뉴욕 중앙일보] 06.16.17 18:51
16일 본사를 방문한 빅토리아 맥카비 뉴저지심포니오케스트라 시니어 매니저(왼쪽)와 제이크 정 버겐퍼포밍아트센터 이사.
"한인 사회와 더욱 친밀한 음악 단체로 도약합니다."

오는 27일 오후 8시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의 오버펙카운티파크와 다양한 공원들에서 무료 여름 콘서트 시리즈를 펼치는 뉴저지주심포니오케스트라(NJSO)의 포부다.

16일 본사를 방문한 뉴저지심포니오케스트라(NJSO)의 빅토리아 맥카비 시니어 매니저와 제이크 정 NJSO마케팅 이사 겸 버겐퍼포밍아트센터(이하 버겐팩) 이사는 6~7월 한인과 아시안 등 다양한 커뮤니티들을 위해 무료 여름 공연을 준비했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1922년 설립 뉴저지 최대 오케스트라인 NJSO와 9년째 일하고 있지만 처음으로 한인 언론사를 방문했다는 맥카비 매니저는 "올해 NJSO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안 여성 음악감독 시안 쟁을 영입하며 다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버겐카운티의 공원에서 무료 공연을 제공해 한인 커뮤니티와 가까워지려고 시도한다"고 말했다.

NJSO는 오버펙 공연에 이어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호보큰의 맥스웰파크 30일 같은 시간 뉴왁의 브랜치 브룩파크 7월 1일 오후 8시 웨스트 윈저의 머서카운티파크 페스티벌 그라운드에서도 무료 공연을 진행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며지며 클래식 공연부터 미녀와 야수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인다. 제이크 정 NJSO 마케팅 이사 겸 버겐팩 이사는 "많은 사람들이 NJSO의 프로그램들을 몰라서 참가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 한인 커뮤니티에도 버겐팩과 NJSO의 공연과 활동들을 많이 알려 더 많은 한인들이 양질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NJSO에는 66명의 정규 단원이 소속돼 있으며 이중 한인은 3명이다.

공연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www.njsymphony.org/summer) 또는 전화 800-255-3476.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