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야드 48‘ 와이너리 징계…불만신고로 주류 판매 정지

[뉴욕 중앙일보] 10.11.17 17:15
롱아일랜드 와이너리 '빈야드 48(Vineyar 48)'이 주류 판매 정지 처분을 받았다.

최근 뉴스데이 보도에 따르면 뉴욕주 주류국은 지난 5일 빈야드 48에 알코올 판매 정지를 지시했다. 이는 와이너리 고객이 술에 취해 공공 음란행위와 싸움을 한다는 불만 신고가 접수 된 이후다.

한 주민은 "뜰에서 빈야트 48 고객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이 보인다"며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사람 두 명을 발견했다. 경찰은 같은 날 술에 취한 고객들 때문에 또 출동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서폭카운티 관계자는 "빈야트 48은 극도로 취한 고객에게 알코올을 제공하고 주변 이웃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등 좋지 않은 평판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반면 빈야드 48의 변호사는 "주류 판매 정지는 바로 취소될 것"이라며 "알려진 내용은 사실이 아니거나 과장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보도된 내용 중 몇 개는 정지처분 서류에 없는 내용"이라며 고객들의 공공 음란행위에 관해서는 "고객들이 주변에 살지 않는 이상 경비가 사람들을 외부 지역과 근접한 지역에는 가지 않도록 막았다"고 덧붙였다.

최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