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편의점·주유소 연쇄 강도

권총으로 종업원 위협해 현금 등 강탈
동일범 소행으로 추정…용의자 2명 수배

퀸즈 지역에서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연쇄 권총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 2명을 공개 수배했다.

11일 뉴욕시경에 따르면 범인들은 편의점과 주유소를 대상으로 강도 행각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7일 오후 11시40분쯤 114경찰서 관내 노던불러바드 선상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점원들을 총기로 위협해 금전등록기에서 300달러를 꺼낸 후 복권 티켓과 라이터 등을 강탈했다. 또 한 점원에게서 휴대전화와 40달러를 빼앗은 후 도주했다.

지난 4일에는 109경찰서 관내 프란시스루이스불러바드에 있는 BP 주유소 직원을 총기로 협박하고 현금 900달러를 꺼내 달아났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이들은 두 사건 모두 옷 위에 덧입는 짙은 파란색의 커버롤스(coverolls)를 입고 있었다. 그 중 한 명은 첫 범행 당시 야구모자와 선글라스, 파란 장갑을 착용했다.

또 다른 용의자는 첫 범행에서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으며 마지막 목격 당시 검은색 바라클라바로 얼굴 전체를 가리고 보라색 장갑을 끼고 있었다.

용의자 제보는 전화(800-577-8477) 또는 웹사이트(WWW.NYPDCRIMESTOPPERS.COM)로 할 수 있다.

최시화 choi.sihwa@koreadaily.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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