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차관, 오늘 주한 일본대사 면담…'김여정 방남' 설명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외빈접견실에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를 면담한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천 차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 고위급대표단 방남을 비롯한 최근 남북 간 상황과 현안, 상호 관심사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천 차관은 14일에는 추궈훙(邱國洪) 주한 중국대사를 면담할 예정으로, 남북 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지난 9일 방남했던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비롯한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대표단은 2박 3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지난 11일 밤 북한으로 귀환했다.

김 제1부부장은 이번 방문 기간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하고 방북 요청도 함께 전달했다.

kje@yna.co.kr

(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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