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37득점…골든스테이트 먼저 웃었다

휴스턴에 119-106 승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케빈 듀란트(왼쪽)가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휴스턴 로케츠와의 2017-2018 NBA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에서 제임스 하든의 골밑 슛을 막아내고 있다.[AP]
골든 스테이트가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골든 스테이트는 14일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휴스턴 로케츠와의 2017-2018 NBA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에서 119-106으로 승리했다.

최근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2015년과 2017년에 우승을 차지한 골든스테이트는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NBA에서 연속 시즌 챔피언결정전 진출 기록은 보스턴 셀틱스가 1957년부터 1966년까지 달성한 10년 연속이다.

바로 다음 기록이 1985년 LA 레이커스, 1987년 보스턴, 2014년 마이애미 히트가 달성한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다.

케빈 듀란트(37득점 3리바운드)가 폭발력을 뽐냈고, 클레이 탐슨(28득점 3점슛 6개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도 꾸준히 득점을 쌓았다. 스테판 커리(18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드레이먼드 그린(5득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 2스틸 2블록)도 제몫을 했다. 반면, 통산 5번째 파이널 진출을 노리는 휴스턴은 험난한 행보를 예고했다.휴스턴은 제임스 하든이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41득점을 퍼부었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 크리스 폴은 23득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클린트 카펠라는 12득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스포츠부 이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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