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즐기는 시니어 뇌졸중 걸릴 위험 낮다

정기적인 사우나 습관이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일 신경학회지(Neurology)에 따르면 영국 브리스톨대 연구팀은 매주 최소 한번 이상 사우나를 가는 63세 이상 핀란드 성인들 1628명을 상대로 뇌졸중에 대해 조사했다. 연구팀은 15년간 참가자들의 절반 이상을 추적한 결과 155명만이 뇌졸중에 걸렸다고 밝혔다. 또한 사우나를 자주 이용할수록 뇌졸중에 걸릴 확률은 현저하게 낮아졌다. 일주일에 한번 사우나를 찾는 사람보다 4~7번 이상 가는 사람들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61% 낮았다.

세터 쿠누투르 연구팀장은 "뇌졸중의 주원인은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사우나는 동맥경화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압을 낮춘다"고 설명했다.

장수아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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