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추행 합의금 1280만불

NYC 지난 4년간 지급 액수
시경·교육국·시립병원 등

뉴욕시가 지난 4년간 성차별과 성추행 소송 합의금으로 1200만 달러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데일리뉴스 보도에 따르면 시 정부는 지난 2014~2017년 성차별·성추행을 이유로 제기된 소송 합의금으로 1280만 달러를 사용했다.

이 기간 시정부 기관 가운데 뉴욕시경(NYPD)을 상대로 한 소송이 20여 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합의금 액수도 395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교육국으로 같은 기간 18건으로 피소돼 210만 달러를 합의금으로 지불했다. 시립병원(Health and Hospital)도 15건에 대한 합의금으로 178만 달러를 사용했다.

대부분의 성차별·성추행 소송은 실제 재판이 진행되기 전에 합의에 도달했다.

한편 빌 드블라지오 시장실이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7월부터 2017년 12월 사이 성추행 관련 불평 신고가 1312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실제 혐의가 입증된 케이스는 221건이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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