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타운 첫 한인 시장 탄생, 팰팍 시장 크리스 정 당선

팰리세이즈파크 시장으로 한인 크리스 정(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민주당 정 후보는 6일 밤 집계된 투표 결과(우편투표 제외) 총 2271표를 획득해 공화당 하워드 도노반 후보 826표, 무소속 앤서니 샘보그나 후보 156표를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정 후보의 당선은 팰팍한인유권자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기존 민주당 지지 주민들의 지원이 합쳐지면서 만들어진 쾌거로 평가되고 있다.

정 후보는 당선 직후 "한인 유권자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면서 주류 백인 주민들을 포용해 시정을 이끌어 감으로써 팰팍을 더욱 살기 좋고 신뢰할 수 있는 타운으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같은 민주당의 이종철 시의원 후보 또한 1942표를 받아 5선 연임에 성공했고, 폴 김 후보는 2069표를 받아 교육위원을 거쳐 초선 시의원에 당선됐다.

이와 함께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후보 3명도 나란히 당선의 영예를 얻어 이번 팰팍 선거에서는 한인 시장 1명과 시의원 2명, 교육위원 3명이 승리했다.

한편 이번 뉴저지주 선거에 출마한 한인 후보들 22명 중 16명의 당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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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park.jongwon@koreadailyny.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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