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경찰공직시험 많이 응시하세요"

8월 31일 온라인 접수 마감
관계자, 많은 한인 지원 당부
이중언어·여성 경찰 수요 급증

오는 8월 31일 접수가 마감되는 뉴저지주 2019년 경찰공직시험(Law Enforcement Examination)에 경찰 관계자가 많은 한인 지원자들이 응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공직시험의 응시 희망자는 31일까지 지원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교육·경력·이력서 등은 전혀 첨부할 필요가 없어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담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응시자의 자격은 ▶2019년 8월 31일 기준 주정부 혹은 해당 시의 거주자이며 ▶31일 기준 18세 이상의 고교 졸업자 또는 검정고시(GED) 합격자다.

한국어 등 이중언어 구사 인력의 경우 35세 이하라는 규정도 있지만 과거 유사 직종의 경력이 있거나 군 복무 경험이 있다면 예외로 인정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응시자는 절차 안내서와 시험 준비 가이드북을 받게 되며 올 가을에 시험을 치르게 된다.

시험 성적을 토대로 업무 수행능력이 인정되는 사람은 훈련소에 입소해 훈련을 받게 되며 이후 주정부 혹은 시정부에 배치 받게 된다.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셰리프국의 김진성 부셰리프는 "특히 이중언어 구사 가능자와 여성 지원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한인사회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버겐카운티에 이중언어가 가능한 경찰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 밝혔다. 또 급증하는 성 관련 범죄에 피해자들을 보호·공감해줄 수 있는 여성 경찰관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응시료는 50달러며 모든 직원은 배치 시 약물검사와 정신건강 검진을 통과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 제공 및 등록은 웹사이트(www.state.nj.us/csc)에서 할 수 있다.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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