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부커, 대선 레이스 하차

“자금 부족으로 경선 포기”
지지자에게 e메일로 알려

코리 부커(뉴저지·사진) 연방상원의원이 13일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레이스의 중도 하차를 선언했다.

부커 의원은 이날 지지자에게 보낸 e메일에서 경선에서 이기기 위해 레이스에 뛰어들었지만 선거운동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선거 캠프는 이기는 캠페인을 확대하고 계속해 나가기 위해 더 많은 돈이 필요한 시점에 도달했다”며 자금 부족을 경선 포기의 원인으로 꼽았다.

부커 의원은 지난해 2월 선거운동을 시작했지만 줄곧 한 자릿수의 낮은 지지율을 벗어나지 못한 채 선거자금 마련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다.

부커 의원은 지지율 등 자격 요건 미달로 지난달에 이어 14일 열리는 민주당 주최 TV토론회에도 참가 자격을 얻지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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