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임승차 차별 단속 조사

뉴욕주검찰, NYPD 자료 요청
유색인종 적발이 70% 차지

뉴욕주 검찰이 뉴욕시경(NYPD)의 특정 유색인종을 타겟으로 한 ‘무임승차(fare evasion)’ 단속 실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13일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NYPD 더못 셰이 국장에게 서한을 보내 최근 NYPD가 히스패닉과 흑인 등 유색인종만을 타겟으로 무임승차 단속을 집중하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자료를 요청했다.

한편, MTA의 2019년도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시내버스 무임승차가 지난해 동기 대비 35% 늘어났고 지하철 무임승차는 전체 3.9%로 조사됐다. 또, ‘무임 승차’ 관련 적발 중 70%가 히스패닉과 흑인 등 유색인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다윤 park.dayun@koreadailyny.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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