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교육재단 제21차 모국 연수단 모집

불국사·석굴암 등 방문
K팝 공연관람, 전통혼례 체험

8·9·10학년 학생 60여 명
신청 접수 오는 31일 마감

뿌리교육재단(회장 조진행)이 올여름 한국을 방문할 제21차 모국 연수단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인 1.5세와 2세들에게 한국의 모습을 직접 보고 느끼며, 정체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7월 6일부터 16일까지(10박 11일) 불국사·석굴암·경복궁과 SM타운 견학, K팝 공연관람, 전통혼례 체험 등을 통한 역사·문화를 체험한다. 또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광양 제철소 방문을 통한 산업체험과 판문점 견학·육군 3사단 병영 체험을 통한 분단상황 인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올해 모국 연수 방문단 선발 인원은 2020년 1월 기준 8·9·10학년 학생 60여 명이며 오는 31일 신청 접수가 마감된다. 참가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kayacny.org)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하여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서약서, 설문서, 여권사진 1매, 한글 또는 영어 자기소개서, 성적증명서 등도 모두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방문단으로 선정된 지원자는 항공료 2200달러를 자비로 충당해야 하며 나머지 체류·교육 경비는 주최·주관 측인 뿌리교육재단과 고려대학교가 충당한다. 총 60명의 단원 중 저소득층 가정 자녀 11명의 장학생에게는 항공비도 면제된다.

재단 측은 장학생 선발 요건으로 ▶지난 2년 (2018·2019년) 소득세 신고와 ▶지원자와 부모님의 에세이(최소 300자, 학생과 부모님 각각 제출)를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류 심사에 합격한 학생에 한해 2월 15일 오전 10시 뉴저지주 노우드의 초대교회(100 Rockland Ave.)에서 면접이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월 22일, 재단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646-641-0957, kayac.office@gmail.com

심종민 shim.jongmin@koreadailyny.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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