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어린이집도 휴업 명령

머피 주지사 행정명령 서명
뉴욕주 확진 3만 건 넘어서

뉴저지주의 모든 어린이집(child care center)도 다음주부터 문을 닫는다.

25일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필수 업종 노동자 자녀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모든 어린이집은 4월 1일 이전에 휴업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 행정명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것이다.

이날 뉴저지주정부는 736건의 새로운 감염이 확인돼 뉴저지주의 총 감염건수는 4402건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736명이다.

뉴욕주정부는 뉴욕주 전역에 5146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해서 총 환자수는 3만811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285명이다.

현재 3805명이 입원 치료중이고 이중 888명은 위중한 상태다.

뉴욕시는 2952명의 신규 환자가 확인돼서 총 감염자 수는 1만7856명이다. 뉴욕시 사망자는 199명이다.

지역별로는 퀸즈 5066명, 브루클린 4656명, 맨해튼 3187명, 브롱스 2789명, 스태튼아일랜드 1084명이다.

이날 브리핑에서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뉴욕주의 ‘PAUSE’ 실행이 곧 가시적인 효과를 드러낼 수 있다는 긍적적인 초기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주정부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뉴욕주 감염자수는 당분간 훨씬 더 증가할 것이라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뉴욕주정부는 몇가지 추가조치도 발표했다.

밀도 제한 정책의 일환으로 일부 도로에 차량 진입을 제한하고 보행자에게 개방하는 시범프로그램에 시행한다. 또 운동장이나 놀이터 밀도 제한을 두는 것을 의무화한다.

한편,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는 6만 명을 넘었다. CNN은 25일 미국의 코로나19 환자 수를 6만50명으로 집계했다. 사망자는 807명이다.

장은주 chang.eunju@koreadailyny.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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