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시식코너 6월 중순부터 재개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Costco)가 다음달 중순쯤 무료 시식코너를 다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트코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적으로 매장 내 시식코너 운영을 중단했다.

당시 코스트코는 “감염자의 체액이 다른 사람의 입이나 코에 들어갈 때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인파가 많은 장소에서 음식 샘플을 제공하는 데 대한 감염 우려가 크다”고 설명했다.

코스트코의 리차드 갈란티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간단하게 샘플 음식을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갈란티 COF는 코스트코 로드쇼 특별 이벤트에서 무료 시식 코너는 매우 인기가 좋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이전과는 조금 다른 형태로 시식 코너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트코 푸드 코트 내 메뉴 옵션은 더욱 확대된다. 또한 손님이 직접 쟁반에서 음식 샘플을 직접 만지지 못하도록 하는 등 일부 제한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코스트코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매장 내 사회적 거리유지를 실시하고 있다. 매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경제부 기자 홍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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