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무료 검사 '계속한다'

LA·OC 주민…예약 필수
CVS 남가주 42개 매장

LA 시와 카운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자택대피(stay at home) 행정명령을 완화하되,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곧바로 무료 검진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31일 LA 에릭 가세티 시장과 카운티 보건당국은 흑인 사망사건 항의시위 관리와 별도로 ‘코로나19 무료 검진검사’는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LA 시민 중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이는 온라인(coronavirus.lacity.org/testing, 전화 213-978-1028) 예약만 하면 당일 또는 다음날 무료 검진검사를 받을 수 있다.

현재 LA시는 하루 6000명 검진검사가 가능한 다저스 스타디움 등 8곳에서 코로나19 무료 검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LA 카운티 주민도 웹사이트(covid19.lacounty.gov/testing) 예약을 통해 23곳에서 무료 검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최근 72시간 동안 ‘기침, 두통, 발열, 구토’ 증상이 계속되면 코로나19 감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또한 약국 체인점 CVS는 지난 29일부터 LA·오렌지 카운티 42개 매장 드라이브 스루에서 코로나19 무료 검진검사를 시작했다.

한편 LA 시와 카운티 이발소 및 미용실, 요식업소는(식당 안 식사제공-수용규모 60% 이내) 정상영업을 할 수 있다.

LA시는 식당 야외공관 식사장소 활용을 원하는 업주는 웹사이트(coronavirus.lacity.org/alfresco)로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사회부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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