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대사’ 온라인 토크쇼 연다

뉴욕한국문화원, 입양아 댄 커츠 초청
MyKBO 운영·ESPN 중계방송 객원해설 주목
한·미 프로야구 차이, 관전 포인트 등 나눌 예정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이 오는 7월 2일 ‘K-뉴 리더스’ 첫 프로그램으로 최근 ‘한국프로야구 대사’로 소개돼 관심을 받고 있는 MyKBO 운영자, 댄 커츠(Dan Kurtz.사진)를 초청, 한국프로야구 개막과 미국내 반응에 대해 알아보는 온라인 토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KBO리그를 향한 미국내 반응과 한국프로야구와 미국프로야구의 차이점, 관전 포인트가 논의된다. 또한 베트플립과 응원문화 등 한국의 특별한 야구문화에 대한 소개도 준비됐다. 진행은 미국에서 10년 넘게 한국문화를 알리며 KBO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는 두산베어스의 열성팬, 패트릭 낸스 (Patrick Nance)가 맡는다.

지난 5월,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이 처음으로 한국프로야구 리그를 미 전역에 생중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스포츠에 목말라 있던 미 야구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러한 KBO리그에 대한 관심 속에 한국계 입양인 출신 댄 커츠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댄 커츠는 2003년부터 한국프로야구 정보를 영어로 소개하는 미국 웹사이트 MyKBO (ww.mykbo.net)의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ESPN이 한국프로야구 중계를 발표함과 동시에 미국 전역에서 KBO리그 정보를 영어로 얻기 위해 몰려든 방문객들로 MyKBO 웹사이트 서버가 한때 다운되기도 했다. 댄 커츠는 또 ESPN 중계방송에 객원해설로 출연하는 등 각종 인터뷰와 출연요청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MyKBO 웹사이트는 KBO리그 일정·순위·통계·경기 스트리밍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의 많은 야구팬들이 접속해 KBO에 대한 정보를 소개받고 있다.

‘K-뉴 리더스’온라인 토크 프로그램은 뉴욕한국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CSNY)과 문화원 홈페이지 (www.koreanculture.org)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문의 e 메일(oreanculture.org) 또는 212-759-9550.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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