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상황, 교육열 뜨거웠다

동북부협의회 교사연수회
“한국학교의 새로운 미래‘ 주제
온라인 연수회 350명 참여

유튜브 라이브와 줌 미팅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 올해 처음 온라인으로 열린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의 제68회 교사연수회. [사진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가 27일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개최한 2020년 제68회 온라인 교사연수회는 팬데믹 위기 상황에서도 교사들의 배움의 높은 열기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교육 환경에 대처하게 될 한국학교 교육에 대한 논의가 심도있게 오고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학교의 새로운 미래’ 라는 주제로 열린 연수회는 유튜브 라이브와 줌 미팅 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 김묘은(디지털 리터러시 교육협회)씨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의 변화” 주제의 기조 강연에 이어 김혜성 협의회 회장의 인사와, 재외동포재단 이선호 영사, 뉴욕한국교육원 이주희 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 씨는 “팬데믹에 따른 정치·경제·사회적 환경의 변화로 인해 디지털의 가속화가 더욱 빨라지고 이에 따라 교육 환경도 크게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걸맞는 교육 콘텐트를 개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줌 미팅을 통한 분반 강의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4교시 총 14개의 강의에, 350여 명의 교사들이 사전 신청한 강의를 수강했다.

한국어·역사·문화·아동 심리·놀이·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의 강의와 온라인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해 한국의 현직 교사 및 미국내 한국학교 교사들이 강사로 나와 실질적인 정보와 내용을 제공했다.

한편 연수회는 회원교 교장 및 실무 대표자 회의를 통해 가을 학기에 대한 의견을 나눈 후 폐막됐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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