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코로나 확산 ‘위험 수준’

전파율 4월 피크 수준 넘어
신규 확진 6월 4일 이후 최다

뉴저지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위험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31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지난달 29일 전파율(Rate of Transmission)이 지난 4월 피크 이후 최고 수준인 1.3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감염자 1명이 1.35명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는 뜻으로 확산이 확연히 진행되고 있다는 뜻으로 분석될 수 있다.

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또한 699명으로 지난 6월 4일 864명 이후 가장 많았다.

머피 주지사는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단계별 정상화가 진행되면서 허용됐던 실내 활동 중 일부를 다시 제한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뉴욕주의 경우 이날 신규 확진자는 644명, 사망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

뉴욕주정부의 렌트 지원 프로그램(Rent Relief Program) 지원 마감은 8월 6일로 연장됐다.

한편, 전국 코로나19 신규 환자의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지만 이번에는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신규 사망자가 사흘 연속 100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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