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 사교클럽서 45명 집단감염…LA카운티 2651명 추가 확진

코로나19 전염병이 USC 캠퍼스도 위협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USC 측은 캠퍼스 인근 학생 사교클럽 4곳에서 학생 등 약 45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USC 측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시설 이용자 등 교직원 및 학생 대상 코로나19 검진검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표 참조>

USC 보건담당 책임자인 사라 오르만 박사는 “28가 사교클럽 하우스 등 시설 4곳을 이용한 40여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시설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전염병 추가 확산 가능성을 우려했다.

USC 측은 해당 시설은 대학이 직접 관리하지 않는다고 전제한 뒤, 코로나19 전염 경로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USC 측은 코로나19 창궐 이후 현재까지 교직원 및 학생 1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USC 측은 8월부터 캠퍼스 안에 검사소 3곳을 설치해 일일 500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LA카운티 공공보건국(CDPH)은 31일 정오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만8541명으로 전날보다 2651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69명 늘어 4624명으로 집계됐다.

사회부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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