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스태튼아일랜드에 대형 물류센터

97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상품 분류 업무
스태튼아일랜드 3개 시설 직원 고용 나서

대형 전자상거래 회사인 아마존이 뉴욕시 스태튼아일랜드에만 벌써 3번째 대형 시설을 갖추게 됐다.

아마존은 최근 스태튼아일랜드의 베이욘브리지 인근 블룸필드에 있는 ‘매트릭스 글로벌 로지스틱스 파크(Matrix Global Logistics Park)’에 총 97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건물을 임차하는 계약을 맺었다.

아마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불구하고 이번 계약을 성사시킴으로써 ▶지난 여름 문을 연 45만 스퀘어피트의 래스트 마일 시설(Last Mile Facility) ▶2018년에 개장한 85만5000스퀘어피트 지원 시설에 이어 스태튼아일랜드에만 벌써 3번째 대형 물류업무 지원 시설을 갖추게 됐다.

‘매트릭스 글로벌 로지스틱스 파크’에 들어설 시설은 뉴욕시 등 각 지역으로 배달되는 상품들을 종류와 지역별로 나누는 업무를 주로 하는 분류 센터(sort center)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은 이 분류 센터를 위해 이미 시간당 최소 17달러25센트을 지급하는 1250명에 달하는 풀타임 직원과 파트타임 직원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의 분류 센트가 들어섬으로써 지난 2016년 스태튼아일랜드의 대표적인 물류 기지를 표방하며 건설된 ‘매트릭스 글로벌 로지스틱스 파크’는 총 200에이커 규모의 임대 구역 거의 대부분이 차게 됐다. 여기에는 2018년에 스웨덴에 본사를 둔 유명 가구 브랜드 회사인 이케아가 100만 스퀘어피트 가까운 대형 창고 시설을 마련해 들어왔다.

한편 아마존은 뉴욕시 인근에 새로운 시설을 계속해서 마련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필요한 직원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채용공고를 내고 있다. 스태튼아일랜드에 있는 아마존의 3개 대형 물류 시설들의 채용과 관련된 내용은 웹사이트(http://amzn.to/statenislandny)를 참조하면 된다.

박종원 park.jongwon@koreadailyny.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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