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목소리 대변하겠다”

린다 이, 출마 공식 발표
내년 23선거구 시의원 도전
한인 시의원 후보 5명으로

16일 린다 이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앞줄 가운데)이 스프링필드의 뉴마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에 치러질 23선거구 뉴욕시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린다 이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이 16일 스프링필드 뉴마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치러지는 23선거구 뉴욕시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회장은 “올해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힘겨워하며 지원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한인 커뮤니티의 모습을 보며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은 뉴욕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지난 10여 년 동안 KCS에서 일하면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해온 만큼, 한인 커뮤니티의 ‘니즈’(needs)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할 수 있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뉴욕한인회 찰스 윤 회장, 한인권익신장위원회 박윤용 전 회장, 뉴마트 김용철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해 이 회장을 응원했다.

한편,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2021년 뉴욕시의원 선거에 도전하고 있는 한인 후보는 총 5명이다.

리처드 이 퀸즈보로청 예산국장은 지난 8월 뉴욕시의회 19선거구(베이사이드·플러싱·화잇스톤·더글라스턴) 시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존 최 플러싱상공회의소 사무총장은 플러싱을 포함하는 20선거구 시의원직에 재도전한다.

이외에도 줄리 원(원재희) 뉴욕한인회 정치력신장 1부회장과 헤일리 김(김혜진) 헌터칼리지 영문학과 조교수는 26선거구(서니사이드·우드사이드·롱아일랜드시티·아스토리아)에 도전한다.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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