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상공회의소 주민 발의안 16 지지하고 나서

샌프란시스코 상공회의소를 선두로 36여개의 기업들이 2020년 11월 선거의 발의안 16을 지지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했다.

이 서한에는 49ers, Giants, Golden State Warriors와 같은 지역 스포츠 팀과 Facebook, Dropbox, Gap, Instacart, Levi Strauss & Co, Lyft, Reddit, Salesforce, Twitter, Uber, Yelp와 같은 SF 대기업 과 Pier 39 및 Blue & Gold Fleet와 같은 상징적인 SF 지역 기업들이 공동으로 서명했다.

발의안 16이 통과되면 1996년 헌법 개정안(발의안 209)이 폐지된다. 1996년 이래로 발의안 209는 공공 교육, 공공 고용 및 공공 계약 분야에서 소수계 우대조치를 금지했다. 이로 인해서 공공 고등 교육 및 고용 영역에서 인종 및 성별 불평등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공공 정책 연구소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유권자 5명 중 1명은 발의안 16에 대해 아직 찬반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 지역 유권자의 40%만이 발의안 16에 찬성했다.이 조사는 2020년 9월 4일에서 13일 사이에 실시됐다.

샌프란시스코 비즈니스 커뮤니티는 유권자들이 발의안 16을 지지하도록 장려하며, 형평성과 다양성이 중시되는 포용적인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찬성을 독려하고 나섰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캘리포니아 주는 발의안 16을 통과시켜 인종 평등 실현을 향해 실질적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상공회의소 CEO 겸 회장인 Rodney Fong은 "유색 인종 커뮤니티가 잘 되어야만 우리의 비즈니스도 번성할 수 있다. 평등과 강한 경제력은 서로 함께 가야 하는 것이다. 코로나19 전염병의 경제적 영향으로부터 캘리포니아 주가 회복됨에 따라 우리는 기업의 재건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해 더욱 강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에 투자해야 한다. 그럼으로 발의안 16은 매우 중요한 솔루션이다.”고 강조했다.

1996년 발의안 209가 통과되었을 때, 주 및 지역 정부는 여성과 소수민족 소유 기업에 대한 공공 계약 참여를 늘릴 목적으로 고안된 우대 조달 프로그램을 중단했다. 그 결과, 그 기업들은 연간 약 10억 달러의 매출 손실을 입었다. 최근 Citigroup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년 동안 미국 흑인과 백인 사이의 교육, 주택 접근성, 임금 및 사업 투자에 대한 구조적 불평등과 장벽을 제거했다면 미국의 경제적 건강이 증진하여 16조 달러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 금지로 인해 공공 고등교육 및 고용에서 인종과 성별의 불평등이 증가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연구에 따르면, 발의안 209은 소외 계층 출신 학생의 등록률 12% 감소를 초래했고 이로 인해 소외 계층 출신 학생들의 연봉이 평균보다 5% 낮은 수준에 머무는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발의안 16 찬성자들에 의하면 캘리포니아주는 소수계 우대조치를 금지한 미국 9개 주 중 하나로서 여전히 소수계 우대조치에 대해서 오래되고 근거없는 편견에 치우친 입장을 받아들이고 있다. 대법원은 인종별 할당제가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Fong은 . "발의안 16이 통과되면 인종별 할당제를 이끄는 것이 아니라 여성들과 유색인종들이 정부와 계약을 맺기 위해 동등한 경쟁을 하게 되며, 교육 및 업무 분야에서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캘리포니아 노동력이 다양화를 지속하여 캘리포니아 주의 인구 분포를 그대로 반영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 기업들은 모든 유권자들이 발의안 16에 대해 '예'라고 투표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고 나넜다.

서한 링크: https://sfchamber.com/an-open-letter-from-san-francisco-businesses-in-support-of-pro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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