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불법 사전 우편투표 행위 엄중 조사하기로

최근 한인타운 노인아파트에서 한 여성이 다수의 한인 노인들로부터 사인된 우편 투표지를 받아 가져갔다는 보도에 대해 LA 카운티 유권자 등록국 총무처는 이를 인지하고 있다고 긴급 발표했다.

한인 매체는 한 여성이 노인 아파트에 거주하는 노인들에게 투표지에 대신 기표해 주거나 기표된 투표지를 제출해 주겠다고 말하며 투표지를 수거해 갔다고 보도했다.

LA 카운티 등록국의 딘 로건 국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관련 당국에 조사를 요청했고 더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는 중”이라며 “이런 공정 투표 방해 및 교란 행위는 투표 과정에 대한 신뢰를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등록국은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한 사안으로 받아들였”고 밝혔다.

등록국은 우편 투표지를 공식 우체국 우편 투표지용 우편함을 통해 안전하게 보낼 것을 강조했다.

유권자들은 투표지를 LA 카운티 전역에 비치된 400개의 우편 투표지용 우편함에 넣거나 선거일 10일 전부터 투표 센터에 직접 제출할 수 있다.

사무국은 안전한 투표용지 제출을 돕기 위한 방안들을 설명하는 투표용지 제출 방법 ’전단지를 제작해 한국어 를 비롯한 11개의 언어로 번역했다.

로건 국장은 “투표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당국이 마련한 보안적인 방법을 통해서만 투표지를 제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무국은 유권자들에게 선거 관련, 의심스러운 정황이나 행위를 목격하면 LA 카운티 유권자 등록국/총무처로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무료 신고 전화: 1-800-815-2666(option 5) 또는 이메일: voterinfo@rrcc.lacounty.gov

유권자 등록국/총무처는 공정하고 투명하며 개방된 방식을 통해 LA 카운티의 필수 기록 관리와 선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lavote.net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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