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코로나19 사망자 2000명 돌파

지난 5월 이후 처음
하루 확진자 20만 육박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사망자수가 지난 5월 이후 최초로 2000명을 넘어섰다.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도 20만 명에 육박해 또다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존스홉킨스대학 코로나19 리소스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19일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18만7833명으로 종전 기록인 지난 13일의 17만7224명을 뛰어넘었다.

일부 보건 전문가들이 우려한 대로 ‘신규 환자 하루 20만명’을 향해 다가가는 모양새다.

하루 코로나19 사망자는 201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6일 기록한 2344명 이후 처음으로 하루 코로나19 사망자가 2000명을 넘긴 것이다.

문제는 앞으로 사망자가 더 증가할 것이란 점이다. 감염자가 늘면 통상 2∼3주의 시차를 두고 사망자도 증가하는데 감염자 수가 여전히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올여름 2차확산을 피해갔던 뉴욕·뉴저지주도 코로나19 확산 피해가 진행되고 있다.

뉴욕주의 신규 확진자는 5468명(감염률 2.66%), 사망자는 32명 발생했으며 뉴저지주의 경우 신규 확진 3635명, 사망자 23명으로 집계됐다.

뉴욕시의 경우 7일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1255명, 7일 평균 코로나19 감염률이 3.02%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코로나19 백신에 긴급 승인이 떨어질 경우 뉴저지주가 내달 크리스마스까지 13만 회분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종민 shim.jongmin@koreadailyny.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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