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 트럼프 불신임 결의안 공동발의

영 김(캘리포니아 39지구)을 비롯해 공화당 연방하원의원 6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불신임 결의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톰 리드(뉴욕), 프레드 업튼(미시간), 존 커티스(유타), 피터 메이저(미시간), 브라이언 피츠패트릭(펜실베이니아) 6명 의원과 함께 12일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워싱턴DC에서 일어난 의사당 난입사태에 대한 책임이 있다며 대통령 불신임 결의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성명을 통해 “지난주 일어난 사태는 법치주의에 대한 폭행이었다. 생명을 앗아갔고 많은 사람을 위험에 처하게 했다”며 “책임자들은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벌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은 대선 결과에 대해서도 많은 미국인을 오도해 1월6일에 결과가 뒤집힐 수 있을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을 줬다.

대통령 불신임 결의안은 초당적인 지지를 받을 것이며, 어두운 시간에 하원을 단합하게 만들 것”이라며 “여러 의원과 함께 이번 결의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나는 분열된 미국을 단합하는 데 힘이 될 수 있도록 워싱턴에 온 것이다. 양당이 이제는 화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사회부 부장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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