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오는 3월 5일부터 25%의 수용 제한과 회당 관객 수 50명 제한으로 극장 재개를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단, 마스크 착용 의무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한 지정 좌석제, 뉴욕주 환기기준 준수 등의 운영수칙을 따라야 한다.
또 내달 15일부터는 결혼식장과 연회장도 50%의 수용 한도와 최대 150명의 제한으로 영업 재개가 허용된다.
주 전역의 당구장도 다음달 50% 수용력으로 재개한다. 날짜는 미정이다.
[뉴욕 중앙일보]
2021/02/23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21/02/22 19:00
수용 제한 속 본격 경제정상화
웨딩홀·연회장은 1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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