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도 변이 바이러스 확산

최근 3종류 100여 건 발생
뉴욕주는 백신 접종처 확대

뉴저지주에서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함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연속으로 증가세를 나타했다.

3일 뉴저지주 전역의 신규 감염자수는 2957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4일 연속 증가한 수치다. 4일에는 2605명을 기록해 다시 감소세를 보였다.

전파율의 경우 일주일전 0.87에서 3일 0.97, 4일 1.01로 역시 증가추세다.

더 큰 문제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다.

3일 주디스 퍼시칠리 뉴저지주 보건국장은 주내 변이 바이러스 증가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영국 변이는 주내 16개 카운티에서 총 72건이 발견됐고, 허드슨카운티에서는 브라질 변이가 2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변이 바이러스는 뉴저지 북동부지역에서 34건 발견됐다.

하지만 같은날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결혼식 실내·외 피로연을 최대 150명까지 허용하고 여름캠프 운영을 허용하는 등 제한 완화조치를 발표했다.

반면, 뉴욕주에서는 백신 접종처를 늘리면서 접종을 독려하고 나섰다.

4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존슨앤드존슨(J&J) 백신이 도착함에 따라 업스테이트에서 단기 대형 백신센터 세 곳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또 팝업 백신센터도 이번 주에 롱아일랜드 유니온데일고등학교(933 굿리치스트리트) 등 12곳에서 운영된다.

웹사이트(Am I Eligible) 또는 핫라인(833-697-4829)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4일 뉴욕시에도 J&J 백신 첫 물량이 도착했다. 뉴욕시는 J&J 백신을 거동이 어려운 노인 대상 자택방문 접종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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